오늘이 오다니ㅠㅠ
추석연휴의 마지막 입니다.
저는 오늘 저녁은 돼지국밥 먹고 왔지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집은 기존에 포스팅을 했던 곳인데, 블로그 데이터를 실수로 삭제하는 바람에 다시 쓰게 되네요.ㅠㅠ
포스팅 하지 않으면 저도 까먹게 되니까요.ㅋ
현동맛집-온마리춘천닭갈비&부대찌개
위치정보
큰 도로쪽 말고 상가 뒷쪽에서 보이니 헤메지 마세요.ㅎㅎ
집에서 꽤나 먼 곳에 위치해 있는데 잊지 않고 찾게 되는 집!
(알고 보니 가까운데도 있네요.ㅋㅋ)
닭갈비, 부대찌개 메인메뉴는 다 먹어봤어요.
둘다 맛이 乃乃乃
가게가 그렇게 큰편은 아니에요.
룸은 따로 없고 테이블 10개 내외 정도!
벽에 방명록(?) 같은 것들이 많이 있는데 중간중간에 재미 있는거 많이 보여요.ㅋㅋㅋ
'대박나서 술 많이 사주세요ㅋㅋㅋㅋ' 이런 문구도 보이네요.
기본 반찬이 막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에요.
번데기와 시원한 어묵탕 GOOD!
양배추가 메인...은 아니에요.^^;
닭고기도 충분히 푸짐하게 들어가 있었음!
(둘이 먹기엔 완전 충분한 양)
개인적으로 매콤한 양념엔 라면사리!
크...담주에 다시 한번 가야겠어요.ㅋㅋㅋ
(2명에서는 라면사리에 밥까지는 좀 무리였었음.)
치즈떡사리는 기본으로 들어가 있었어요.
원래 쌈을 잘 싸먹는 편은 아니지만ㅋㅋㅋ
블로그 하고 나서부터는 한번씩 먹게 되네요.^^
총 3번을 갔는데, 부대찌개를 두번 먹고 맛있어서 닭갈비도 먹어봤어요.
부대찌개도 상당히 맛있는 편이었고,
닭갈비도 제 입맛에는 맛있네요.
이 정도면 현동맛집으로 추천해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