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예금풍차, 풍차돌리기, 적금 풍차돌리기란 단어를 들어보셧나요? 30대 중반의 나이가 되면서 저도 재테크에 대해 눈을 자연스럽게 돌리게 되는데요. 풍차돌리기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봐서 이것저것 알아봤어요.
특히나 저같은 경우는 이제 회사 4년차에 접어든 사회 초년생?!인데요.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봐요. 그다지 많지 않은 회사월급,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아파는 가격, 경기불황 등으로 인한 촉박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30대 중반~40대 초반에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저금리시대에 재테크를 잘 하려면 어떠게 해야할까?' 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재테크를 하고 계신가요? 오늘 제가 소개하는 '예금/적금 풍차돌리기' 방법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적금 풍차돌리기란?
풍차돌리기란 재테크의 기본이 중심이 된 방법이라고 보시면 되요. 절약, 저축, 투자 딱 이 3가지만 놓고 보는거죠. 쉽게 풀어서 얘기하면 풍차는 항상 돌고 있죠? 이와 마찬가지로 정기예금 즉 적금을 1년 내내 돌아가면서 붓고 받는다는 얘기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매달 적금을 탄다고 보시면 되요.^^
√적금 풍차돌리기 방법은?
풍차돌리기의 개념은 위에서 잘 이해되셨나요? 방법은 아주아주 간다해요. 매월 새로운 적금을 만들면 되는거죠! 시중에 참 다양한 은행들과 예금상품들이 있죠. 그 수를 새어보자면 끝도 없을 거에요 아마도...자 새로운 적금을 넣는다고 봤을때 표로 한번 풀어볼게요.
표를 보시니까 무슨 말인지 대충 감이 잡히시죠? 이렇게 12개월 동안 하나씩 늘리다 보면 어느새 12개의 통장이 개설되어 있을겁니다. 12월이 되면 이미 하나는 만기가 다가오네요.
√적금 풍차돌리기를 하면 어떤 이득이 있을까?
1. 사회 초년생에게 부담이 없다.
2. 흔들리는 금리를 신경쓰지 않고 평균금리를 누릴 수 있다.
3. 원금과 이자를 그대로 예치하기 때문에 복리효과를 누리기 좋다.
4. 매달 만기되는 금액이 있으므로 자금운용 유동성이 좋다.
5. 재테크의 재미와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적금 풍차돌리기 방법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보시다시피 저같은 사회초년생에게 부담이 없을 뿐더러 자금의 유동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향후 몇년안에 있을 소비를 대비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결혼, 내집마련 등 이러한 항목들이 해당 되겠지요. 저도 알아보면서 느낀거지만 참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우리모두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사소한 하나하나 놓치지 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