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는 총 5개까지 운영이 가능하다. 여기서 말하는 블로그 삭제는
- 기존 블로그의 주소를 살린채.
- 포스팅 및 카테고리와 같은 컨텐츠만 삭제.
그러니까 블로그의 주소가 아까운 사람들에게 필요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본 블로그도 불과 30분전 까지만 해도 40개가량의 포스팅이 있었다. 본인은 의도와 다르게 실수였다. 최소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실수로 블로그 데이터를 삭제하는 일이 없길 바라며 자세한 내용을 포스팅한다.
1. 티스토리 관리 모드
2. 블로그가 여러개인 경우 삭제할 [블로그 선택]
3. 왼쪽 하단 [환경설정]-[데이터관리]
4. [데이터삭제] 우측에 화살표[▼] 펼치기
5. [확인]
6. 다시 한번 블로그 네임을 확인하고 [확인]
보다시피 과정은 아주 간단하다. 잠깐의 시간이 지나면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고 블로그는 텅텅 비워지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 [확인]을 눌렀을 때 경고내용을 보면 복구 따위는 불가능 하다. 그러므로 데이터삭제를 하려 한다면 거듭 확인하고 고민하길 바란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 한번 삭제를 하게 되면 데이터 복구 불가능!
- [확인]클릭 전에 좌측의 블로그명 꼭 확인!
본인은 지난 두 달간의 공들인 포스팅과 이야기들이 한순간에 날아갔다. 기억을 더듬어 가며 시간이 더 가기 전에 다시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